KT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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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본브릿지 병원 후원 계약 체결
작성일 :
06-10
조회 :
2,450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KTA)와 본브릿지병원이 태권도선수 의료 혜택 제공을 위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1일 오전 10시 KTA 사무실에서 김행부 본부릿지병원장과 최창신 회장을 대신해 유호윤 사무처장과 양측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 계약을 통해 본브릿지병원은 KTA 주최 행사에 의료지원, 태권도 선수들의 지료시 혜택 제공, 협회 후원금을 제공하며 KTA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사인 본브릿병원 홍보에 협력키로 했다.
김 원장은“지난 수년 간 태권도선수 부상 치료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병원에서 태권도 선수들의 치료에 우선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처장은“태권도선수들의 부상치료와 협회 주최 대회에 의료진을 다년 간 제공해주신 병원측에 감사드린다.
협회와 병원간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