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은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가 열리는 충주 실내체육관을 찾아 대회위원회 임원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7월 2일 대회 개회식에 앞서, 최 회장은 겨루기 대회위원회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6월 29일 품새 경기 첫날, 최 회장은 품새 대회위원회 임원 16명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회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대회위원회 임원 모두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깨끗하고 재미있는 태권도 문화가 뿌리내리는 데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창신 KTA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품새 대회위원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은 겨루기 대회위원회 임원 위촉장 수여 뒤 기념 촬영.
■ 겨루기 대회위원회 임원 명단
▲ 본부장 박종명 ▲ 경기분과위원회 김경일(위원장) 함동천 이정산 김정윤(이상 부위원장) ▲ 심판분과위원회 천우필(위원장) 김석중 황철규 임택동 유삼형(이상 부위원장) ▲ 기록분과위원회 신충현(위원장) 임윤교 조승희(이상 부위원장) ▲ 질서대책위원회 유수철(위원장) 신재룡 노재관(이상 부위원장) ▲ 영상판독분과위원회 강석한(위원장) 박문식(부위원장)
■ 품새 대회위원회 임원 명단
▲ 본부장 이종관 ▲ 경기분과위원회 최종식(위원장) 김영석 정홍구 김민선(이상 부위원장) ▲ 심판분과위원회 전철기(위원장) 양인옥 정용원 오방균 최정란(이상 부위원장) ▲ 기록분과위원회 최승옥(위원장) 정효심 송광헌(이상 부위원장) ▲ 질서대책위원회 노현래(위원장) 임락준 김선중(이상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