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뉴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KTA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국민 및 태권도인과 쌍방향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효율적 SNS(Social Network Services) 운영 전략 수립에 골몰해 온 KTA는 그 실천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홍보 지평을 열기에 이르렀다.
이 연장선상에서, KTA는 지난 9월 28일 홍보·마케팅 업체인 원스타프로비(대표 장영준)와 SNS 운영 대행 계약을 맺었다. KTA 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식에서, 이상헌 KTA 사무1처장(사진 오른쪽)과 장영준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9월 20일 열린 SNS 운영 업체 선정 기술 능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원스타프로비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혔다. 계약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KTA는 앞으로 원스타프로비를 통해 KTA 추진 사업 - 교육 프로그램, 사업, 행사 등 - 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에 올림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SNS 채널 여섯 개(페이스북·블로그·카카오 스토리·유투브·네이버 밴드 도장/KTA)를 활용하여 도장 지도자에게 도장 경영·지도법 자료를 매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도장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원스타프로비는 “소셜 광고를 활용하고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으로 KTA의 홍보 채널 운영에 도움을 줌으로서 채널 성장(독자층 확대)을 꾀하겠다.”라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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